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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락했다는 시집 제목
사랑이라는 말 없이 사랑을 말했던 시인이 시집 제목에 사랑이라니
아슬아슬했던 사랑의 실체를 보여주려고 하나 보다
아직 다 읽지 않아서 말은 아낀다
잠시 누군가를 만나서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라는 詩에 대해 얘기했다
그리고
Von: 여기
Nach; 영원
비로소 시집 제목에 대해서도 서로 이야기 될 수 있지 않을 까
다시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2권 더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