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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주워진 세계
- 아사쿠라 히로카게
- 16,650원 (10%↓
920) - 2026-09-15
: 640
오늘은 책 제목을 여러번 읽어보았던 일본 장편소설 <우리가 주워진 세계>를 서평하려고 한다.
이 책은 일본 작가 아사쿠라 히로카게가 쓴 장편소설로 로맨스 소설 속 성장 이야기를 담은 성장소설이다.
이 책은 제목부터 참 묘한 여운을 남기며, 흡입력도 좋았던 소설이었다.
성장 소설로 추천하는 우리가 주워진 세계는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서로 정 반대인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쉽게 버리며 지나치게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물건을 지나치게 쌓아두고 버리지 못하는 사람.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상처받지 않기 위해 자신을 지키는 방법으로 버리는 것을 선택한 아사히와 무언가를 놓치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 물건을 모으는 도모에의 이야기에는 가족과 상처, 외로움과 결핍을 담고 있다.
전에 버리지 못하고 물건을 모으는 사람을 방송을 통해 본 적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도 그 행동을 하게 된 심리 변화가 있었다.
문득 이 일본 소설을 읽으면서 겉으로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도 당사자에게는 자신을 지켜온 방식 일수 있다는 생각에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피북스투유 출판사의 신간 일본 소설로 추천하는 우리가 주워진 세계는 상처와 치유에 관한 성장소설이다.
아사라 히로카게 작가는 서로 정반대인 아사히와 도모에를 통해 들여다볼수록 서로가 닮았음을 글을 통해 보여준다.
서로의 방식으로 자신을 지키고 있던 그들은 혼자였고, 상처받았으며, 살아내고 있었다.
장르소설도서 <우리가 주워진 세계>를 읽다 보면 가장 중요한 건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는 게 아닐까 싶다.
상대방의 삶을 들여다보며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삶도 돌아보며 성장하게 된다.
특히 따뜻한 힐링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분명 좋아할 일본 소설로 두 사람의 관계 속에 로맨스가 녹아있는 소설로 추천하고 싶다.
우리는 마음의 상처를 없애야지만 새로운 기억을 채워간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살면서 받은 상처와 결핍, 버리고 싶었던 기억들은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시간이기에 있는 그대로 나를 이해해 주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
일본 소설 <우리가 주워진 세계>를 읽다 보면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상대의 상처를 바라보기 시작한 순간 빛을 보여주는 따뜻한 소설이다.
나는 이 소설 속에서 버리는 사람과 주워 담는 사람으로 표현한 부분이 마지막 책을 덮을 때까지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우리는 때때로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이상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이상한 게 아니라 그저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뿐이다.
또 그 방식 안에 담고 있는 또 다른 의미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일본 힐링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성장소설로 로맨스적인 부분도 담고 있는 소설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사쿠라 히로카게 작가의 장편소설 우리가 주워진 세계 책 줄거리와 함께 개인적인 생각을 함께 서평 해 본다.
버리는 사람과 주워 담는 사람, 서로의 세계를 들여다보면서 자신의 마음도 돌아보면 좋겠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버리는 것도, 주워 담는 것도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다.
살아가다 보면 나를 지키는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41448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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