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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는 서툴수록 좋다
- 이정훈
- 17,100원 (10%↓
950) - 2025-09-22
: 3,120
위로가 되는 글귀에는 힘이 있고,
오늘은 그 힘을 담고 있는 산문집
<위로는 서툴수록 좋다>를 리뷰하려고 한다.
이 책은 이정훈 작가의 에세이집으로
책과강연 출판사의 신간도서다.
저자는 책과강연 출판사의 대표로
다정한 글귀가 위로가 되는 '위로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위로가 필요한 순간과
위로를 건네야 하는 순간에 마주한다.
에세이 추천 베스트셀러 책으로
위로가 되는 글귀가 마음에 머무르며
읽는 동안 다독여주는 산문집이다.
이 책은 위로에 서툰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때로는 그 자리에
머무르며 조용히 기다리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서툴러도 진심이면 충분하다는 말이
이토록 큰 위로로 남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를 위로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위로하는 것도
너무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쩌면 타인에게는 공감하고 위로하면서
나 자신에게는 위로하지 못하는
우리가 아닌지 생각해 보면 좋겠다.
때로는 위로를 건네야 하는 순간들이 있고,
그 순간 완벽한 위로를 해야 한다는
생각들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위로는 그런 것이 아니며,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가장 솔직한 것은
서툴더라도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것은 분명 가장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위로는 결국 함께 머물러 주는 시간이며,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것이다.
이정훈 작가의 에세이 베스트셀러
<위로는 서툴수록 좋다>를 읽으면서
무겁지 않고 자연스러운 문장이 좋았고,
또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우리는 서툰 것에 대해 못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완벽한 것만이 답이 아니라는 걸
우리는 알아야 하며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는 걸 말하고 싶다.
위로가 되는 글귀들이 내 마음속에
'위로'를 건네는 위로 책이었으며,
책과강연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에세이다.
위로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람과,
인간관계에 지쳐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나 스스로에게 말하고 싶다.
'서툴러도 괜찮아'라고...
어쩌면 서투르지만 진심인 내 마음이
더 많은 위로가 되고 따스한 마음을
전달할 것이기에 괜찮다고...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08183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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