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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유님의 서재
  •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 유성호
  • 17,910원 (10%990)
  • 2025-04-16
  • : 24,090
오늘은 얼마 전 올렸던 유성호 교수 책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에 이은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책을
리뷰해 보려고 한다.
이 책은 유성호 교수의 신작 책으로
21세기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교수님의 책이고,
이전 작품이 너무 좋았기에 기대되었다.
유성호 교수의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지침서
'유언 노트'는 그동안 부검을 수행하며
깨달은 죽음과 삶에 대해 깊은 고민과
성찰을 담아 정리한 인문학 책이다.
우리의 좋은 삶과 좋은 죽음은 무엇인지,
그리고 죽음에 관하여 생각해 보게 하는
책으로 많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나 역시 '유언'이라는 키워드를
보면서 죽음을 알면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어쩌면 꼭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했다.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를 읽다 보면
준비하는 죽음이 좋은 죽음이라는 생각과
좋은 죽음이 결국 좋은 삶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마지막은 결국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가고,
죽음이 가까워오는 생의 마지막을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책을 통하여
'죽음에 관하여' 그리고 '삶에 관하여'
배우는 시간이 되었던 신작도서였다.
누구나 후회 없는 삶을 살고 가고 싶고,
그럼에도 죽음에 대한 생각은 미룬다.
하지만 후회 없는 삶이었다고 말하기 위해
우리는 죽음을 공부하고 준비하라고
유성호 교수는 책에서 말하고 있다.
그가 직접 경험한 죽음에 대해
독자들에게 전하며 생각하게 하고,
좋은 죽음, 좋은 삶에 대해 이야기 전한다.
에세이 추천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는
우리에게 후회 없는 삶을 위해
나아가는 길에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유성호 교수의 신작 도서는 반가움이며,
읽는 시간은 배움의 시간이었다.
죽음에 관하여 그리고 '유언'이라는
키워드로 배우는 인문학 책으로 추천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열심히 살아갈 생각은 하지만
그 죽음을 잘 맞이할 생각은 안 하거나
너무 뒤늦게 해버린다.
죽음을 공부하는 시간은
어쩌면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4837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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