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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비기님의 서재
문요한 선생님이 페이스북에 그림과 함께 전달하는 메세지가 너무 좋아서 이 책을 읽게 되았다. 자동적으로 되는 마름 읽기에서 벗어나서 마음 헤아리기의 스위치를 켜는 것. 그러면서도 내 마음도 헤아리는 것. 대화의 목작을 잃지 않는 것이 관계에서 필요하구나를 느꼈다. 방학인데 겨우 1권을 읽었다.

1단계. 마음 헤아리기 스위치 켜기: 나는 아직 네 마음을 몰라자동적 마음읽기를 멈추고 마음 헤아리기 스위치를 켠다. 상대의 마음을 내가 잘 모른다는 것과 그 마음을 알고 싶다는 관심을 떠올린다. 다음과 같은혼잣말이 도움이 된다.
‘내 마음과 네 마음은 다를 수 있어.‘
‘나는 네 마음을 잘 몰라.‘
‘네 마음을 알고 싶어.‘- P251
3단계. 내 마음 헤아리기: 내 감정과 욕구는 무엇인가?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는 데서 핵심은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혼잣말이 도움이 된다.
‘내가 이렇게 느끼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
‘내가 느끼는 감정들은 무엇이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 내 상태는 어떤가?‘
4단계. 메타 커뮤니케이션: 대화의 목적은 무엇인가?
대화의 목적을 떠올리며 대화를 관찰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나의 욕구를 표현하고 대화를 조절한다. 다음과 같은 혼잣말이 도움이 된다.
‘이 대화의 목적은 무엇인가?‘
‘대화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까?‘- 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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