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책읽기를 좋아하는 선례공주 서재입니다
  • 짜장 짬뽕 탕수육
  • 김영주
  • 9,000원 (10%500)
  • 1999-07-16
  • : 32,038
지난주 일요일 분리수거를 버리러 갔다가 한 아저씨가 한 묶음의 책을 종이 버리는 곳에 버리는 걸 보고 힐끔 거리다가 [짜장 짬뽕 탕수육] 책을 냉큼 주워 왔다.

왠지 어렸을 때 좋아했던 짜장면이 새각나서. 그리고 이렇게 유명한 책을 서슴없이 버리시는 게 안타까워서..

종이값을 더 쳐주거나 헌책을 받아주는 곳이 많다면 이렇게 분리수거 종이에 버리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다.

주인공 종민이네 집은 장미반점을 운영하고 있다. 종민이는 이사를 와서 새로운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은데, 본의 아니게 아이들과 친해지지 못 하고 왕따가 되는 듯 하다. 하지만 종민이의 기발한 생각으로 아이들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게 되는데, 자신의 상황을 스스로 멋지게 해결하는 종민이가 멋지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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