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은 다른 정처기책들에 비해서 전문적인 용어를 쓰려고 노력했고 비전공자가 이해하기도 어렵지 않았다. 시나공이 적중률만 높았다면 이번시험 결과가 좋았을 것 같다.(또륵......) 정말 적중률이 낮았다........(낮은 적중률은 정처기 자격증수험책들이 모두 해당한다.....) 시나공으로 시원하게 말아먹고 수*비로 갈아타려고했는데 책 내용을 보니 수*비도 시험공부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수*비는 비전공자를 위하다보니 전문적인 용어를 쓰지 않고 개념이 두루뭉실한 동화같이 설명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이건 시나공으로 공부하고 난 후 보고 느낀점이다.) 그래서 시험에서 출제된 문제랑 동일한 개념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일단 나에게는 시나공이 더 맞는편인것같다. 그런데 시나공 실기 책으로 말아먹었는데 또 3회 시험을 시나공으로 공부하려니 막막하다. 실기 인강까지 구입해서 들었는데..... ㅠㅠ망했다.....(프로그래밍,SQL 명령어는 제외하고 개념문제에 대한 적중률이 낮다...) 개정판이 나오던가 더 나은 자료를 3회 시험전까지 주던가 해야한다 ㅠㅠ.... 제발..... 시나공 길벗 제발 제발 이 리뷰를 좀 읽어주시고 생각좀바랍니다 ㅠㅠ 응원합니다 따흑 ㅠㅠㅠ
이번년도 정보처리기사는 정말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