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읽어보고 큰딸에게도 읽어보라고 추천했어요
우리나라에서 성공이라는 궤도가 너무 좁은것 같아서
공부 공부만 해야한다고 하면
아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모르고 살 것 같은데
21살의 대학생은 자신의 길을 찾아 용감하게 세계로 나아가서
부럽기도하고 우리 딸이 이렇게 살았음하기도해서
제가 다 보고 큰딸에게 준 책이에요
수학을 싫어했지만 공학서적을 읽어야했던 저자
하지만 당장 무리를 벗어난 개미의 하루는 막연하기만 했다
평생 집을지어야 하는 운명에서 벗어난 개미는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이 담겨있는 부분이고 많은 공감이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