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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보통의 하루를 만드는 엄마의 말투
  • 조성은.황재호
  • 16,200원 (10%900)
  • 2025-01-01
  • : 290






"참고 믿고 사랑하라"

아주 보통의 하루를 만드는 엄마의 말투

아이와의 관계개선

그리고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서

사회적배려심이 깊은 아이를 위한

엄마의 대화법

이런 책들을 보면

여전히 가정교육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짓게 된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된다.

이책역시 다른 아이와의 대화법을 다룬

책들과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신간으로 나온 이유는 여전히

아이의 정서에 엄마의 말투가 중요하다는걸

강조함에는 틀림없다.

ㅜㅜ 알지만 여전히 진행중이고

안되면 자책하기도 하지만

이책의 도움으로 다시금

엄마의 따뜻한 말투로 거듭나보기를 기원한다.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엄마의 말투에는

나 전달법이 나온다.

상황-엄마의 감정-요구

이렇게 연습이 필요한 나전달법 대화는

아이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

내기분을 전달하고 내가 요구하는 바를

전달시킬 수 있다.

이책역시 아빠의 놀이로

아이의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데

이건 모든 아빠와의 놀이에서는 안된다고

이건 아빠들이 좀 읽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빠가 아빠로서 놀아주는 것과

아빠가 아이가 되어 놀아주는 건

다를진데 대부분이 내가 아는 아빠는

아이가 되어 놀아주다보니

ㅜㅜ 결국 놀이가 싸움으로 끝나버리는 경우다

허다해서 안타깝다.

아이의 말을 경청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반성을 많이

하게 된다.

멀티태스킹으로 이것저것 시선처리를 하다보면

아이가 슬픈일 기쁜일을 나에게 이야기 하려할때

다른 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눈은 일터로

말만 아이에게 전달되니말이다.

요즘엔 맞벌이 부부가 많은 사회라

정작 집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는 날이 적어지는 현대에

꼭 필요한 시간이라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집에서 배워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자기자신의 내적 성숙이라고 한다.

부모들의 교육으로 아이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책임감있게 행동하고

공동체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자.

연습 연습 연습

연습만이 살길이다.


-업체로부터 책만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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