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은 불안과 자유 사이의 변증법에 중점을 둔 키르케고르의 실존철학으로 이어집니다. 《불안의 개념》에서 그는 말합니다.
"불안은 현기증에 비유할 수 있다. 입을 벌린 심연을 내려다보면 현기증이 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심연 못지않게 그의 눈에도 원인이 있다. 아래를 응시하지 않았다면 그럴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불안은 (…) 자유가 자신의 가능성을 내려다볼때 일어나는 현기증이다. (...) 이 현기증 속에서 자유는 힘없이주저앉는다."- P60
불안은 모든 면에서 신뢰하기 힘든 형편없는 조언자입니다.- P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