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고다드의 5일간의 강의이후 두번째 구입하게되었다.
나는 절때 책을 멋대로 사지않는다.
일단 읽어보고 마음에 들면 사고 아니면 그저 버리는 종이조가리처럼 두번다시 보지도않는다.
네빌고다드은 내가 힘들때 나를 제일 잘알아준 사람이다.
이책이전에 5일간의 강의는 내가 살면서 정말 은혜를 입은 사람이 나에게 추천해준책이다.
그는 항상 밝은 성격과 된다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항상 자신을 위한 생각을 하고 자기가 할것을 생각하고
어떤일이 닥치던지 항상 긍정적으로 풀어가는 사람이였다.
그사람을 만난건 운이였다..그리고 인연이였다.
군제대하고 모든게 잘딜줄만 믿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어느정도 확신에 차있던 나에게
세상은 다시금 비판과 절망에 빠지게 했었다.
힘듬을 남에게 보이지 않고 항상 씩씩한 모습으로 덧칠을 하며 사는 나에게
왜그렇게 많은 고민과 생각으로 사냐고 물었다.
내가 그렇게 보인것인가..하는 생각에 부끄러웠지만 그것도 잠시
그사람은 나에게 세상을 사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항상 하루르 열심히 살면된다는 생각으로 뭐든 열심히 하는 나였지만
나에겐 꿈이 없었다. 무엇을 해야할지..무엇을 위해살아야할지도 없었다.
군제대하고도 어느정도 군생활은 잘한나는 국어선생이 되겠다는 믿음이있었지만 그
믿음은 다시금 사회라는
공간에 짓밟혔었는데..나에게 희망과 도전할수 있는 힘을 주었다.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항상 그리고 그것을 머릿속에 새기며 열정과 된다는 믿음으로
살면 언젠가는 그렇게 된다고 한다.
나는 예전엔 그말을 믿지않았다..하지만 이젠 믿는다 왜냐..나는 바닥까지 가봤고
이세상을 등지고 싶은 마음에 차마 누구에게 말하지 못할 그런정도까지 가봤으니까.
사람은 항상 꿈을 꾼다.그리고 희망으로 산다.
나자신이 비록 10억이던 100억이던..부가 없더라도
자신이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냐고 인생의 전부인거같다.
이걸 25살.이제서야 알게되었다.내가 잘하는 일.내가 하며 좋았던일.그것을 위해 살아가면
뭐든 된다...아직 부활은 읽어보지않았다...오늘 부터 읽을꺼다..
5일간의 강의처럼 다시금 나에게 날게를 달아주겠지.
그리고할수있다는...믿음을 주겠기..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