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뭐가그렇게좋아요
#춤추는늘보
#어티피컬
#클래식입문서
@dancingneulbo
@atypical.stories
클래식이 좋다는 건 안다.
하지만 즐기는 건 다른 문제다.
접할 기회도 많지 않고,
대중음악도 5분이 넘으면 사람들이 외면하는 시대에,
긴 클래식 음악은 맘 잡고 편안히 앉아서 즐기기 쉽지 않다.
알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나같은 존재들을 위해서
입문서가 발간되어, 도전해보기로 했다.
나무늘보가 클래식을 즐기는 이미지가
어떻게 이 음악을 대하고
여유있게 감상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서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다.
책을 넘기면서,
내용이 아주 탄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잘못 알고있는 것이 많았구나.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는 점들이 하나하나 깨닫게 되었다.
'클래식 음악은 연주자 해석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예술이다'
이 부분은 크게 와 닿았다.
많이 접하고 들어봐야 그 진짜 가치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클래식 공연을 처음 가는 독자에게는 최고의 가이드북이다.
세세한 부분까지 짚어서 어떻게 음악을 듣고, 공연에 참여하는지
잘 알려준다.
특히,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법, 실황의 매력의 부분은
직접 들어보고 느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온다.
이 책을 덮으면서
유튜브에서 클래식 곡들을 검색하고 있다.
나랑 맞는 곡들이 어디 있을까
난 피아노 독주도 좋은데, 어떤 연주자 곡들을 들어볼까
뒷장의 '찐 입문자를 위한 클래식 추천곡들도 다 들어봐야 겠다.
간간히 영화에서 나오는 클래식 곡들이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져서 밀어 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들어보고 싶어졌다.
이 책은 그렇게 클래식에 한 걸음 다가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