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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simi님의 서재
  • 500가지 건축으로 읽는 세계사
  • 소피 콜린스
  • 22,500원 (10%1,250)
  • 2026-03-20
  • : 11,630

#500가지건축으로읽는세계사

#소피콜린스

#현대지성

#서평단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를 보는 이유가 평생 가보지 못할 곳을 눈으로 즐기는 매력이라고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이 책은 다르다.

혹시 갈 수도 있는 여행지 안에서 의미있는 건축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투어 계획에 포함해서 가 볼 수도 있는거다.

인류의 시초는 동굴이다.

천연의 건축물 안에서 시작해서 점점 다양한 건축물로 발전해 나간다.

이 책은 연대표에 따라 다양한 건축물을 소개한다.

칼라 페이지와 간략한 설명은 우리가 직접 눈으로 보고 첨언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는 듯 하다.

아프리카에서 시작한 인류는 그 흔적을 남긴다.

'1부 돌로 만든 인류 최초의 흔적들'

우리의 뿌리가 되는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

기자의 피라미드나 스톤헨지는 만나고 싶은 건축물이며,

이집트의 투탕카멘 무덤도 살면서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다.

중국 간쑤성 마제사는 절벽을 파서 만든 건축물로

인간이 어떻게 천연 지형을 이용하여 삶을 살았는지 보여준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도 거대한 크메르 왕조의 유산이다.

지금은 그냥 관광지에 불과하지만,

당시 거대한 문명과 종교적 색채를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모아이는 언제봐도 신기하다.

지금까지도 이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지만,

중세에 들어서면서 종교 시설의 화려함은 더해진다.

왕궁 또한 그렇다.

유럽이나 일본에서도 그런 면모를 볼 수 있다.

책을 넘기면서

미크로네시아 폰페이나 티베트의 포탈라궁은 한 번 가볼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타지마할이나 베르사유 궁전은 계획을 세워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책 속에 많은 곳은 접근하기 힘든 곳도 있다.

백악관이 1800년, 버킹검 궁전이 1837년,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오두막이 1845년, 영국 수정궁이 1851년

만들어졌다.

소로의 오두막 복제건물 사진을 보니,

건축물과 문화, 건축물과 인간, 이렇게 연관지어서

문화 유산으로 남겨야 하는 의미를 이해할 것 같다.

그 시대, 그 곳에서 역사는 이뤄졌다.

1945년 뉘른베르크 법원 600호 법정

이런 공간은 역사적 의미가 크다.

이 법정은 2008년에 박물관으로 바뀌었다.

북한의 기정동 선전 마을도 포함되어 있다.

국제우주정거장, 1984년 만들어진, 하늘 (저궤도)에 존재한다

경복궁 근정전, 봉정사 극락전도 포함되어 있다.

연표와 사진을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그리고 의미있는 건축물이 세계 곳곳에 널려있음을 보게된다.

책을 덮으면서,

여행을 마치는 기분이다.

얇지 않은 책이지만,

우리의 시야와 안목을 넓햐주는 좋은 책임은 틀림없다.

** 서평단으로 협찬받아서 서평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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