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 대한민국 아직 살만 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이 아무리 편법과 불법과 말세인 세상이라 하더라도 자기 소신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부끄러운 기자, 주기자가 진짜 기자일 것이다.
알권리를 가진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써 주진우 기자님을 존경할 따름이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파헤치는 이 도서야 말로 메이저 언론매체라 자칭하는
기자들이며 PD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일 듯 하다.
아오, 부끄러운 주기자 같은 분이 많았으면 우리 대한민국은 조금 더 밝은 세상이 되지 않을 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