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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페로의 책장
생각의 잠김, 자아의 부상... 관객은 정말 무대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까?  100자평
[해방된 관객]  펜홀더  |  2021-07-25 13:3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잃으면서 기꺼이 나의 방만함을 잃어버리기. 명작과 고전에는 분명 그 명성에 걸맞는 가치와 의미가 있다. 빨리 다음 이야기를 읽고 싶다.  100자평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펜홀더  |  2021-07-18 17:46 
모네가 사랑한 정원, 내가 사랑하는 화가 모네, 가독성이 조금 아쉽다..  100자평
[모네가 사랑한 정원]  펜홀더  |  2021-07-10 12:46 
아는 만큼 보인다. 동시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익숙한 회화의 낯선 모습들. 그림 읽기의 즐거움.  100자평
[처음 보는 비밀 미술..]  펜홀더  |  2021-07-07 01:24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된 희곡, 특이한 소재, 사랑스러운 인물들.. 책장을 덮고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잔잔하면서 깊은 울림이 있는 희곡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 공연으로 본다면 어떤 그림이 될지 궁금하다..  100자평
[3cm]  펜홀더  |  2021-07-0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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