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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님의 서재

주부 8년차.

부엌 살림을 다 아는 것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딱히 모른는 것도 아니고 대충대충 흘러가게 되었다. 그런데 살림을 하다보면 무언가 부족한 그 2%가 무언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된것 같다.

사실 웰빙 웰빙 하는데 집에서 매일 지지고 볶고 해먹는 것들이 인공 조미료만 자제한다면 다 웰빙이 아닐까 하면서도 의구심이 많이 들었는데... 이책을 보며서 신선한 재료를 알고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웰빙의 삶을 살 수 있는 힘이 아닌가 싶다.

좋은 악기에서 좋은 소리가 난다고 신선한 재료가 음식을 맛을 더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러면서도 막상 어떤 것이 신선하고 좋은 것이냐는 질문에는 조금 망설여 진다. 엄마나 시어머니에게 주어 들은 몇가지 상식들, 늦가을 굴을 먹어야한다던가 무의 모양은 어떻게 생긴것이 좋다는 둥 하는 것들이 다였다. 제철 음식을 먹어야 한다지만 야채와 과일을 빼고는 무엇이 제철이라는 것인지도 헤깔렸는데....

이책은 나의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 주었다.

더구나 직장 이다 뭐다 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대형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어느날 요리를 하려고 재료를 꺼내보면 내료가 상해있어서 당황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이책은 재료를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가도 알려주고 있다.

정말 웰빙에 맞는 냉장고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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