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에서부터 달콤함이 느껴집니다.
마치 예전의 비와 송혜교가 출현했던 풀하우스 처럼..
재미있는 티비 드라마 한편을 본듯한 느낌이랄까요..
21세기 공주를 지향하는 주인공 백이현
역쉬나 가족의 비밀은 있찌만 어디하나 빠질것없는 남자 유상현...
그리고 그남자의 아들...아들의 엄마....
어릴쩍 부모님들은 어김없이 여자아이에겐 드레스와 왕관 머리띠를 해주조..
저또한 우리 아이에게 그러고있으니까요 ㅡㅡ^
그래도 이책을 읽으며 정말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네용
각국의 왕자님들에게 편지를 쓰고 공주가 되려고 노력을 하는..
역쉬 노력하지 않는자는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나봅니다.
진정한 공주가 되기 위해 혹시나 모를 탱고까지 연습을..저라면 정말 생각도 할수없는
일인듯하네용...되는대로 살아온듯한 제 삶에 조금은 미안해 졌으니까요...
어찌보면 셀러브리티는 작가의 말처럼 21세기의 공주일지 모릅니다.
백이현, 유상현의 사랑이야기는 정말 100%중에 1%나 될까요?
저두 꿈을 꾸고싶네용..하지만 아.줌.마...라는 현실^^
책으로 위안삼아야겠네용...
근데 아래 사진에서 밑줄그은부분이요..
"너 거기서, 그리고 뭐해" 이부분... [그리고]가 아니라 [그러고]고 맞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