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결말이 달라진다.
읽는사이에_수수 2026/03/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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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만 알면 되는 세계사
- 김봉중
- 16,920원 (10%↓
940) - 2026-03-11
: 1,570
📖도서협찬
전 세계 곳곳을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둘러보고,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의 역사를 풀어내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한 적이 있다. 학창 시절에도 이렇게 역사를 배웠다면 훨씬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에 우리 아이들과 함께 시청한 회차도 몇 편 있었다.
<이 정도만 알면 되는 세계사>는 복잡한 미국사를 핵심만 쏙쏙 알려준 역사학자인 김봉중 교수의 책으로, 이 책에서는 오늘의 세계를 만든 고대부터 현대까지 20개의 결정적 사건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보여준다.
우리가 역사를 지루하고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연도와 사건을 중심으로 암기해야 하는 과목으로 접했기 때문이지만, 이 책은 역사를 현재 우리 삶과 연결된 ‘살아있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그 덕분에 역사 속 사건들이 자연스레 이해되어 여전히 어렵지만 흥미롭게 다가온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변화를 가져온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이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사건이 서로 긴밀하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이어져 왔고, 미국•중국의 갈등이나 전쟁 등 오늘날의 세계 정세 흐름 또한 과거와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정도만 알면 되는 세계사>는 과거를 아는 것이 곧 현재를 이해하는 디딤돌이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빅피시출판사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협찬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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