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주 #무당 #부적
#복수 #환생 #업보
#우연 #허무
아버지의 불륜과 외도로 장애가 있는 주인공은... 극단적 선택을 결심하고
그 선택을 하기 전에 어떤 무당을 찾아가서 주술과 부적을 통해 아버지의 외도상대가 임신한,, 뱃속의 아기로 환생하기 위해 부적을 쓰고 돈을 내면서 시작이 됩니다...
주와 연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악연의 고리와 복수를 선택하고 두번째 삶을 살지만 결코 복수로 통쾌하지도 않고
굴레에 얽혀 불행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의 내면이 잘 묘사되어 있어요
친구도 진정한 가족도 없는 주인공에게 친구 비슷한 존재가 생기지만 ..친구라고 하기엔 또 질기고 어그러진 관계의 인연이 됩니다..
결국 ..주인공은 행복을 위해 선택을 하지만,,그 행복도 온전히 지켜지지 않게 됩니다.. 결말에...
여튼 인연과 저주과 다시 맞물리는 구조로.. 빠른 속도로 다 읽게 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