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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아저씨가 된(?) 남편이 떠올랐다. 내가 잔소리를 많이 했지 남편의 말을 들어주지는 않았다. 살아내느라고 애쓰고 있었구나....싶은 생각을 들게 한 책. 유쾌하고 애잔한 감성을 넘나드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