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아이들만도 오롯이 사랑하기 힘든 못난 엄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있고, 착한 사람, 성실한 사람 많다.
박영숙 관장님은 훌륭하신 분이다.
난 이제 삶이 조금씩 바뀔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느티나무 도서관에 가려한다.
관장님 손을 덥석 잡아보고 싶지만... 너무 튀겠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책꽂이게 꼭 지녀야할 필독서라 생각된다.
이런 분을 닯아지려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가면 세상은 정말 변할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