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에는 뚜, 빵에는 부!
매번 안전 운전을 다짐하며 참을 인(忍) 자를되지만 막상 도로에 나서면 여러 동물의 새끼를불러댄다. 뛰에는 뛰, 빵에는 빵,
함무라비 법전을 따르고 싶어진다.
‘먼저 가라, 빨리 가라‘ 중얼거리며 뛰 해도 뚜,
빵 해도 부, 대구하며 나는야 느긋이 가련다.- P-1
소나무는 솔솔, 꽝꽝나무는 꽝꽝!
주로 남부 지방에 서식하는 꽝꽝나무는 불에태우면 나뭇가지에서 꽝 터지는 소리가 난다고해서 그리 불린다. 또 솔이라고 부르는 소나무아래 들면 바늘처럼 긴 나무잎 사이로 솔바람이솔솔(바람이 부드럽게 부는 모양을 이르는 둘 다필연을 품은 이름이다.- P-1
징에서 꽹 나나?
꽹은 꽹과리 소리뿐 아니라 징 소리라는 뜻도가졌지만, 실제 징에서 꽹 소리가 나던가.
모르면서 아는 척 하거나 잘못 알면서 바로안다고 소리치는 행위를 빗댄 말이다. 비슷한말로는 ‘안가본 놈이 일산이 높다하고,
판교가 싸다 한다‘가 있다.- P-1
뿡빵뻥, 뿡빵뻥!
이 책의 제목을 <뿡빵뻥>이라고 지은 이유는 ‘뽕,
빵, 빵‘ 모두 무언가 터지고 뚫린다는 뜻이고, ‘뽕,
빵, 빵‘의 말맛도 재미나고, ‘빵, 빵, 빵‘은 한 글자의성의태어의 압축성과 위대성을 잘 보여주는말이기 때문이라며 ‘뿡빵거려본다.- 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