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으로 쓰러진지 오는 4월이면 벌써2년
이란 세월이 흘렀다...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는 어떤 영향을 내게
주었을까?
어기없이 봄을 알리는 꽃들이 하나 둘씩
피어난다....
어떤 이는 예쁜 꽃을 보고는 꺾어간다.
이것이 소유적 관념이다. 자기만이 독차지하려는...
다른 어떤 이는 예쁜 꽃을 보고는 눈으로
감상하고 만족하고 떠난다.
이것이 존재적 관념이다.
자기가 좋은 꽃으로 기분 좋았듯이 타인도
꽃을 보며 좋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과연 나는 어떤 류의 인간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