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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01님의 서재
  • 너와 나 사이의 벽과 틈, 결국 우리
  • 김미진(happywriter) 외
  • 10,800원 (10%600)
  • 2026-03-01
  • : 1,260
넋두리...


건강상의 이유로
30년을 못 채우고
명퇴를 결심했을 때....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지는 걸
느꼈다!

그 댓가가 상장 쪼가리와 싸구려 손목시계
하나뿐인 현실이 더더욱 날 비참하게
만들었다....

현실은 냉혹한 것이다.
개인의 사정을 일일이 신경 써주지 않는다.

그래도 자식에게서 위안을 받는다.
아들이 군대 제대 후 중고차를 사게 해주면
(물론 군대 월급으로 모은 제 돈으로 말이다.)
3학년 복학해서 장학금 타겠다는 말을 반신반의 했는데...
4.5 만점에 4.42점 으로 학과 1등을 해서
정말로 장학금을 탄 것이다.

나를 닮지 않은 게 다행이다 싶다.
사실 난 장학금은 한번도 못 받았으니...

아이엄마는 기뻐하면서도 누나와 비교를
한다. 사실 딸은 학교 장학금 뿐 아니라
외부 장학금도 타서 졸업할 때 2천만원 모았다는 말을 해서 아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딸은 4.5만점에 4.5점을 받아 총장상을
타기도 했기에....

이제 나도 팔불출이 다 되었다.
자식 자랑에 이리 글을 쓰니 말이다.

청출어람!

내가 살아 온 환경 보다 안좋은 요즘시대를
사는 젊은들에게 모두 힘내자고 말해 주고
싶다!

아자 아자~~~~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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