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의사의 길에 들어선 저자 장항석이
외과의사로 살아온 경험을 쓴 책이다.
한때는 ‘실력‘과 ‘로망‘이 가득찬 선망의 대상이었던 외과는 2026년 현재 의료계 3D
분야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 옛날의 ‘리즈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저자의 질문과 성찰이 43개
에피소드로 구성 되어있다.
의료 교육과 의료 문화, 그리고 의사로서의
성장...나아가 인간적 고뇌를 이야기한다.
요즘 와서 느끼는 것은 소위 잘 나가는 직업군, 그들의 특권의식과, 집단이기주의가
문제다.
무엇이 그들을 환자들을 외면하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 것을 정당화하는지를 사회적
논의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