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ngs01님의 서재

생각해보면 어머니란 참으로 강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못된 아들이 밀어내고 독설하고 외면을 해도 어머니는 상처를 받을지언정 물러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끝까지 돌보고야 맙니다. 미쳐버린자식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어머니는 용기 있는 분입니다. 신이 죽고 의미도 사라진 허무의 세상에서 어머니의 용기는 더 밝게 빛났습니다.- P-1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