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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01님의 서재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언제나 재즈가 곁에 있었다
사소한 많은 것들이 재즈와 연관되어 있다
내게는 장마철이 독서의 계절이다. 비 내리는 저녁, 시골 마을이라더 그렇겠지만 빗소리 외에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밤벌레도길고양이도 감쪽같이 사라진다.
"So we beat on, boats against the current,
borne back ceaselessly into the past."
그래서 우리는 조류를 거슬러 가는 배처럼,
끊임없이 과거로 떠밀려 가면서도 끝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감상하는 순간모든 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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