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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예금, 채권, 환율,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까지우리의 자산을 지키고 불리는 금리의 모든 것
금융시장을 논할 때 금리는 그 중심을 차지한다. 금리와 채권, 외환, 주식, 부동산 등의 상관성을 깊이있으면서도 친절하게 설명하는 이 책은 금융 세계를 이해하는 안목을 높여준다. 정책 당국자로서의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국제기구 활동, 여기에 학자로서의 소양이 버무려져 읽는 재미가 배가된다.
투자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 김동환(이브로드캐스팅 대표, 유튜브 ‘3PRO TV 운영자)
금리가 우리의 일상과 투자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치는지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금리와 인플레이션, 경제 성장률 같은 숫자들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흔들고,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지 구체적인사례와 함께 풀어낸다. 특히 금리가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각기 다른 재무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겪는현실을 통해 금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경제 문외한이라 할지라도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재무관련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학렬(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 <김학렬의 부동산 투자 절대 원칙> 저자)
코로나19. 러-우크라이나 전쟁, 미 은행 파산 등에 이어 중동 사태와 미 대선이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과 전망에 대한 토론이 연일 뜨겁다. 그러나 이 모든 것도 미 연준의 통화정책의 영향에 비교하면 허무할 정도로 무의미하다. 주식과 채권, 부동산은 물론 암호화폐까지도 금리라는 야누스를 이해하지못하면 절대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 책 제목처럼 금리의 모든 것을 다양한 금융 사례와 함께 재미있게 알려주는 이 책을 모든 투자자의 기본 필독서로 추천한다.
-•박세익(체슬리투자자문 대표, <고수들의 투자 철학> 저자)
금융시장의 거의 전부를 다룬 책이다. 금리 변동으로 경기 사이클을 읽어내고, 환율로 수출과 자본 유출입을 추정하며, 금리로 성장과 가치주를 분류한다. 금리와 부동산의 피할 수 없는 연결고리, 금과 암호화폐의 관계까지 이 책이 처음부터 끝까지 던진 주제는 각기 다른 자산과의 연결이다. 씨줄과 날줄이직교해 원단이 만들어지듯이 저자는 각기 다른 자산으로 멋진 원단을 만들어냈다. 원단으로 멋진 옷을만들어 입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다. 저자는 다른 것들을 하나로 엮어내는 능력을 여러분께 선사한다-윤지호(LS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한국형 담다운 투자 전략 저자)
장·단기 금리 차가 역전되어 경기 침체가 올 테니 주식을 팔라든가, 금리가 오른다는 건 경기가 좋다는뜻이니 주식이 하락하지 않을 거라는 ‘치명적인‘ 해로운 이야기들이 근래에도 회자되었다. 그렇다고 금리와 채권을 공부하고자 책을 펼치면 액면이자, 실질이자, 듀레이션 등의 개념에 짓눌려서 몇 쪽 넘기다가 그만두기 일쑤다. 금리의 다양한 면모를 전문적이면서도 쉽게 풀어낸 책은 몇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정책 당국자로서의 실무 경험과 배경 이론을 바탕으로 금리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기 쉽게설명한다. 금리를 공부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다가 좌절한 사람이라면 이 책이 해독제가 될 것이다.
-홍진채(라쿤자산운용 대표 <거인의 어깨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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