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읽은 책 중 최악의 책이다
어설프게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따라했으며 ( 따라쟁이 같으니라고.. 작가라는 사람이 )
재테크 아니 돈모으기를 주제로 글을 쓰면서 구체적인 돈모으기과정도 설명하지 않고 있다
얼마전 인어아가씨의 작가가 그러했듯 자신이 유명 프로 작가라는 자랑과
악착스럽게 일을해서 이정도위치에 왔다는 내용이다
주절 주절 이거 저거 끌어모아 수식어구를 화려하게 내놓았지만 ..
그정도는 비싼 책으로 낼 내용은 아니고 인터넷 카페 정도로도 충분하다
작가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샀는데 엄청난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