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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님의 서재

아무런 힘이 없던 어린 시절에는 남이, 다시 말해 부모를 포함한 어른들이 우리 삶에 절대적인 존재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자기 자신에게 나는 더 이상 어렸을 적 그 아이가 아니라는사실을 알려줘야 한다. 그 아이처럼 어른에게 박수 받으려 하지말고, 어른이 된 나 자신에게 박수 받으려 노력하자고 알려줘야한다. 이제부터는 이른인 내가 자신에게 박수를 쳐주면 된다.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남이 아닌 나로 바뀌면, 내 인생의 주도권을 쥐는 사람도 내가 된다. 그렇게 되면 내 페이스는 내가 스스로조절할 수 있다. 인정 욕구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으면 번아웃을막는 것은 물론이고,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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