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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chaeg
  • 암, 완치로 가는 길
  • 이두한
  • 17,820원 (10%990)
  • 2025-11-30
  • : 485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암, 완치로 가는 길

이두한2025투비스토리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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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두한은 의학적 지식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암을 하나의 질병으로만 보지 않고 삶 전체의 흐름 속에서 이해하려는 관점을 제시한다다. 저자는 오랜 시간 환자와 보호자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암 진단 이후 사람들이 겪는 두려움과 혼란을 누구보다 현실적으로 마주해왔다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단순히 치료법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암이 생겼는지 그리고 무엇이 회복을 가로막는지에 대해 차분하게 설명한다다. 전문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장은 과도하게 어렵지 않으며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여지를 남겨둔다다. 암을 극복해야 할 적이 아니라 이해해야 할 신호로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은 기존의 암 관련 서적과는 결이 다르다다.




 


 





본문에서는 암을 완치라는 결과 중심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과정 중심으로 접근한다다. 저자는 암이 발생하는 배경에 생활습관 스트레스 식습관 그리고 장기간 누적된 신체의 불균형이 깊이 작용한다고 설명한다다. 특히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의 중요성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다.



치료 이후의 삶에서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가 완치로 가는 길의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강조한다다. 몸과 마음의 회복이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재발의 위험은 언제든 남아 있다는 지적은 현실적이다다. 또한 저자는 환자 스스로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치료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다. 의료진에게 모든 판단을 맡기는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자신의 상태를 알고 선택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주장이다다.



식사 수면 운동 감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작은 변화가 치료의 연장이 될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풀어낸다다. 이 과정에서 과도한 희망이나 비과학적인 주장으로 흐르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하려는 태도도 인상적이다다.




 


 


 




이 책을 읽으며 암이라는 질병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다. 40대에 접어들며 주변에서 암 진단 소식을 접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는 현실에서 이 책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느낌을 준다다. 완치라는 단어가 주는 막연한 기대보다 오늘의 삶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더 중요하게 다가온다다.



저자가 말하는 완치는 단순한 병의 소멸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바로 세우는 과정이라는 점에 공감하게 된다다. 암 환자뿐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의미 있는 내용이다다. 불안에 기대기보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점에서 이 책은 차분한 힘을 가진다다.



자극적인 사례나 기적 같은 이야기에 의존하지 않고 현실적인 선택을 요구하는 태도는 신뢰를 준다다. 암을 두려움의 대상에서 삶을 점검하는 계기로 바라보게 만드는 점에서 이 책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요약


오늘의 삶, 차분한 힘, 삶을 점검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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