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에 대한 강조는 우리가 ‘창문과 거울’이라고 부르기로 한
패턴의 일부인 것으로 밝혀진다.
단계5의 리더들은 일이 잘 풀릴 때에는 창문 밖을 내다보면서
자기 자신 외의 요인들에 찬사를 돌린다
(그리고 찬사를 돌릴 특별한 사람이나 사건을 찾을 수 없을 경우에는 행운 탓으로 돌린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결코 운이 나쁜 걸 탓하지 않는다.
-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