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권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설희가 흔들리고 있다. " 정도인것 같다.
남편의 복수를 하고 싶어 남편의 환생을 찾아헤매었는데 막상 어렵게 어렵게 찾아놓고 보니
허무해졌다고나 할까.
찾아서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려고 했는지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 것을 깨달은 것이다.
잠시 공황상태에 빠져버린 설희. 그런데 그녀의 죽음에는 그녀가 몰랐던 또다른 무언가가 있었던 것 같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세이가 꿈을 통해 알아내지 않을까?
반전이... 있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