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인문학의 거짓말
현정 2017/05/28 10:09
현정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인문학의 거짓말
- 박홍규
- 17,100원 (10%↓
950) - 2017-05-19
: 303
과거 차별적 신분제에서 성립한 동서양 인문학에 대한 저자의 비판적 접근은 오늘날 민주주의에 기반해야 할 인문학적 성찰을 담고있다. 플라톤과 공자도 독재와 차별을 편들면 인문이 아니다. '자유-자치-자연'의 '3자주의'에 근접한 사상가로 부처, 묵자, 디오니게스, 예수다. 고전의 탈권위 지향.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