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대문학 편집부에서 일하는 윤희영이라고 합니다. 저희 핀 시리즈 소설에 관심 갖고 리뷰까지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담당편집자로서 이런 글 마주할 때마다 정말 고맙고 그렇습니다. 어떤 걸로 그 고마움을 표시해야 하나 고민하다, 이번에 김경욱 선생님 작가와의 만남 자리가 있어 뒤늦게 알려드려요.다음 주 월요일 저녁 7시 연남동에서 있는데 그 장소가 소설가 천운영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스페인 식당이에요. 천운영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시는 맛는 음식과 함께 김경욱 선생님과의 작가와의 만남 어떠세요?혹 관심 있으시면 김경욱 거울 보는 남자 상세 페이지에 있는 작가와의 만남 이벤트 클릭하시고 신청해주세요.월요일 꼭 그 자리에서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꼭 인사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