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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 이병욱의 문학산책


농장의 작약(芍藥)들이 일제히 꽃을 피웠다.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이럴 때 나는 언어의 한계를 절감한다. 언어가 실물 앞에서 좌절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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