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블랙캣.님의 서재
공포영화와 공포소설을 많이 본 사람들만이 흥미롭게 읽을 책공포매니아인데도 모르는 영화들이 언급이 좀 되서 보다가 이해안되는 대목도 많았다 그래도 작가가 글솜씨가 좋아서 재미있게 읽긴 함  100자평
[죽음의 무도]  보라빛시아  |  2025-09-11 08:51 
이 그림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용으로 구입했어요 굉장히 좋아해서 뿌듯했습니다  100자평
[너의 숲이 되어줄게]  보라빛시아  |  2025-09-11 08:49 
정말 어렸을때 초등학생때였던거같다 그때 부모님이랑 서점갔다가 뭐 하나 고르래서 골랐던 책이 이거였다 한창 책 많이 읽을때 공포 분야인지도 모르고 골라서 인상깊게 읽었던 고전 소설을 간만에 다시 읽으니 감..  100자평
[밀랍인형]  보라빛시아  |  2025-09-11 08:44 
작가의 초기작이라 그런가 최근작들은 거슬리는거 없이 재밌게 잘 읽었는데 이때의 공포는 남자작가로써의 아쉬움이 많이 보인다 갈수록 수준이 나아져서 다행임 이 점이 아쉽긴 하나 전체적으로 기묘하고 음울한 이..  100자평
[밤의 이야기꾼들]  보라빛시아  |  2025-09-11 08:40 
문체는 좋은데 결정적으로 재미가 부족하다 내가 읽은 이 작가의 책은 인형의 정원이나 잘자요 엄마가 나은듯  100자평
[아린의 시선 : 서미애..]  보라빛시아  |  2025-09-11 08:37 
으음... 일본 소설의 특징인가 스포는 하지 않겠으나 굳이 왜 이런 소재를 갖다 쓴 소설에 왜 큰 상을 준건지 이해가 안간다 사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음ㅎㅎ 이런 것 까지 이해해야 하나 싶기도..ㅎㅎ  100자평
[내 남자]  보라빛시아  |  2025-09-11 08:33 
일곱명의 술래잡기로 입문했었는데 이 분의 소설은 출간일 순서대로 읽는게 이해하기 쉽다고 해서 구해봤습니다 단편마다 느낌이 다른데 확실히 무섭다고 느껴지는 에피소드도 있고 재밌네요 미쓰다 신조 입문으로 ..  100자평
[붉은 눈]  보라빛시아  |  2025-09-11 08:13 
남의 일을 너무 충격적으로 잘 봐서 이 작가의 절판된 이 책까지 구해봤는데 이것도 비슷하게 충격적이다 일본은 진짜 또라이같은 공포를 잘 만드는듯 그냥 상식을 다 부숴버리는것같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런 ..  100자평
[유니버설 횡메르카토..]  보라빛시아  |  2025-09-11 08:08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나오지만 결국 같은 세계관을 가진 좀비소설 가볍게 읽기 좋지만 한국인들의 정서를 잘 건드리는 극한의 상황에서 벅찬 감동을 이끌어내는 좀비소설 익숙한 소재를 가지고 나름 고심해서 쓰신게..  100자평
[죽지 못한 자들의 세..]  보라빛시아  |  2025-09-11 07:58 
작가가 가볍게 쓴게 티나긴 하다만 오징어게임이 생각난다 이런 유형의 창작물은 뭐 워낙 많이 쓰여와서 그다지 새롭지가 않긴 하다만 오겜보다 이게 먼저 쓰여졌다는거 하나가 신기할 뿐  100자평
[잔혹 크래프트 死]  보라빛시아  |  2025-09-11 07:53 
속도감있고 현실감이 느껴지는 군데군데에서 작가의 위트가 느껴진다 절정으로 내달리는 스릴러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음 다만 호러적인것보다는 스릴러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고 그게 나쁜건 아니다만 작가님..  100자평
[듀얼]  보라빛시아  |  2025-09-11 07:49 
공포감이나 기괴함이 많이 소프트해지긴 했지만 계속 창작해주는게 고마운 따름임 공포 덕후로써 그저 또 신간이 발간되길ㅜㅜㅜ  100자평
[환괴지대 : 에테르의 ..]  보라빛시아  |  2025-09-11 07:45 
우연찮게도 비오는날 읽게 되어 이 책의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축축하고 물비린내가 나는것같은 내용이다 전건우님 팬인데 개인적으로 소용돌이보다 더 무서웠음 물귀신과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의 항연 ..  100자평
[어두운 물]  보라빛시아  |  2025-09-11 07:42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사봤는데 영화랑 생각보다 많이 디르네요 기묘한 이야기를 연달아 읽는 느낌 근데 2권이 있는 줄 알았으면 천천히 살걸 그랬어요 자 이제 후속권 빨리 내주세요  100자평
[긴키 지방의 어느 장..]  보라빛시아  |  2025-09-05 17:57 
뭔가 생각했던 느낌이 아니에요 공포물이라기엔 음.. 그보단 심오합니다 독특하고 ㅎㅎ 그래도 뼈의소리와 쓰레기의 바다는 확실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흔한 공포만화를 생각하고 구매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잔인..  100자평
[뼈의 소리]  보라빛시아  |  2023-10-12 23:38 
영화로 만들어지면 좋을만한 소설한국적인 소재를 잘 버무린 잘 요리된 소설입니다 클리셰로 시작하지만 이 책만의 매력이 분명 있어요  100자평
[불귀도 살인사건]  보라빛시아  |  2023-10-12 23:35 
집에 관련한 괴담같은 소설이 3가지 나머지 하나는 리조트가 배경이에요 이름있는 작가분들답게 안정된 재미를 보장합니다 엄청 공포스럽진 않아도 재미있는 소설  100자평
[귀신 들린 빌라]  보라빛시아  |  2023-09-10 18:02 
클리셰로 시작했다가 묘한 여운으로 끝나네요마지막 엔딩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상하게 찜찜한 느낌을 남깁니다 아무튼 전건우님 소설은 역시 재밌네요  100자평
[안개 미궁]  보라빛시아  |  2023-04-15 21:58 
리카의 후속편이지만 결이 다르다 리카는 공포물이었다면 이 책은 수사물을 읽는듯한 흥미진진함이 좋다 다만 책을 덮고 난 후 뒷맛이 찜찜하다 작가가 노린것이겠지만 ㅎㅎ리카가 등장할때마다 임팩트는 대단하다 ..  100자평
[리턴]  보라빛시아  |  2022-05-24 21:34 
스승과 제자라는 단편이 제일 맘에 들었다 작가가 남자분이신지 남자주인공만 등장하고 여성혐오적인 시선이 글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나 불쾌한 단편도 있음 괴담 좋아하고 공포매니아지만 빌려보길 잘한거같다 ㅎㅎ  100자평
[무조건 모르는 척하세..]  보라빛시아  |  2022-05-24 17:27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