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평가는 별로다.
글을 표현하는 방법이 매우 자극적이고 과격한 용어의 사용이 자주 등장하여 아이들의 정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수학과 동화가 어우러져 있지 않고 동떨어져 있는 상황이 많아서 수학과 동화를 별도로 읽는 느낌이다.
수학을 잘 하는 아이들은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는데 수학 문제의 창의성이 별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원리를 동화로 풀어가는 기분을 많이 느꼈다.
좀 더 아이들의 눈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