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은 작지만 큰 세계를 가지고 있는 귀엽고 용감한 완두.
취미도 많고 친구도 많고 재주도 많은 완두는 우표 디자이너인데요.
어느날 더이상 그릴 거리가 생각나지 않게 되고
새로운 그림 소재를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여행에서 겪게 되는 낯선 상황들은 완두를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게 해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또다른 힘이 되어줬어요.
익숙함을 잠시 떠나 새로운 경험들을 얻게된 완두의 모습은 어른인 저의 마음도 두근거리게 만들었어요.
완두의 말처럼 꼭 멀리가지 않아도,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죠.
아이에게도 어른이 된 저에게도 익숙함을 잠시 벗어날 용기를 준 그림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