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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나를 향해 ‘푸르른 잎만 칭송하는사람들이 역겹다. 푸름만 보는 그들의 눈에 냅다솔방울을 던져 한방 날리며 외치고 싶다.
‘그 푸르름은 바로 내전 존재를 바쳐 지켜내고 있는 생명력이라고- P126
벗이여.
저들이 덩굴처럼 악력을 써서 높이 오르고자 할 때, 그대는 나무처럼 깊이 뿌리내려 더 오랜 세월을 견뎌내길 간절하게 바라네.-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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