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제공>
#비트코인억만장자의신화 #벤메즈리치 #소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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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창업자였던 타일러와 캐머린 윙클보스 쌍둥이 형제는 하버드 출신에 기득권을 대표하는 득권층으로 마크 저커버그(창시자)의 타켓이 된다. 여러명의 친구들과 함께 시작한 페이스북의 시작은 한 사람의 이중적인 모습과 배신으로 창업의 어그러진 첫 출발을 하게되 저커버그와 소송에서 다시 만난다. 페이스북의 많은 부분의 아이디어를 제공했던 쌍둥이 형제들은 돈 대신 페이스북의 주식을 받고 합의하지만 곧 주식의 평가 금액의 가치가 다르단걸 알게 된다. 둘은 페이스북의 아픔을 뒤로한채 실리콘밸리에서 새로운 투자자로 재기하려하지만 페이스북과 소송했던 이미지 로 평판이 좋지 못한 상황에 스타트업들은 페이스북의 신뢰를 얻고자 쌍둥이 형제들의 투자를 거부하고 휴가차 파티섬으로 떠난 쌍둥이 형제들은 거기서 듣도 보도 못한 비트코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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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신화지만 책의 초반부에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의 인성에 대단히 놀라게 된다. 하버드생이라 그런가 전혀 평범한 대학생처럼 느껴지지 않고 지능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며 매사 컴퓨터 세계에서 뭐라도 된거 마냥 휘젓고다니는게 소름끼칠 지경이었다. 페이스북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자기와 적대적인 사람들의 메일을 해킹하면서 상황을 파악한다던가 허락받지 않은 개인의 하버드생들의 여자들의 사진을 올려 이상형 월드컵 게임 을 만든다던가 오바마의 당선에 페이스북이 힘을 잔뜩 실어준지도 몰랐네...나 원 참, 지금 우리나라나 저기나...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아님 내가 너무 오래살았나!
#배신과구원으로얼룩진 #가상화폐 #투자 #솜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