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명록에 글 남겨놓으신 것 봤는데요.
하하하 저도 중앙대를 졸업했는데요.
앙리 미쇼 시집은 저도 아주아주 구하고 싶어서 몇몇 출판사를 뒤지다가
결국 제대로 된 책을 구할 수 없어서
암적인 경로로 재본을 한 거거든요.
도서관에서 찾아서 재본을 하는 게 제일 빠른 방법일 듯 한데요.
도서관에 없다면 다시 글 남겨주시면 제가 재본해서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근데 재본한 책 또 재본하면 상태가 좋지는 않을 듯 해요.)
만일 그게 좀 그렇다면, 출판사('바다와 사막을 지나'는 열음사, 또 민음사에서 다른 책이 나온 것 같아요)에 전화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