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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님의 서재
  • [전자책] 프랑켄슈타인 (한글+영문)
  • 메리 셸리
  • 1,100원 (50)
  • 2014-06-11
  • : 4,885

나는 외톨이었다. 어두운 우울을 쫓아주고 무엇보다 참혹한 백일몽의 역겨운 중압감을 덜어줄 사람은 내 곁에 하나도 없었다.
고독이 유일한 위안이었다. 깊고 어둡고 죽음 같은 고독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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