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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님의 서재

나는 합격하고 싶다면 절대 ‘그냥’ 공부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공부할 때 나 스스로 ‘합격에 맞는 공부인지, 내가 도전하는 사법시험에 맞는 공부 방법인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방향이 맞지 않는 노력은 아무리 많은 노력을 해도 헛된 것이다.
공부라는 것은 행복에 다다르는 여러 가지 방법 중 내가 선택한 하나의 과정에 불과하다. ‘내가 진정으로 공부를 해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인가?’ 이 물음에 답을 먼저하고 공부에 임할 때 비로소 ‘공부법’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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