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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숨바꼭질'을 까르르 웃으며 봤던 기억이 있기에
주저하지 않고 골랐는데, 역시 롭 루이스입니다.
아이보다 더 아이같은 천진함과 엉뚱함을 지닌 할아버지때문에 웃지 않을수 없어요.
특히 요리를 좋아하는 우리 둘째가 할아버지처럼 오믈렛을 만들자고 해서
잠시 난감하기도 했지요.
할아버지 시리즈를 계속 기대하게 됩니다.
귀여운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