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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대불호텔의 유령
  • 강화길
  • 12,600원 (10%700)
  • 2021-08-13
  • : 2,767
난데없이 너도나도 ‘나‘로 튀어나오는 혼란스러운 화자 설정에 갑분 러브스토리. 스릴러라고 하기엔 긴장감이나 공포를 느끼지 못했고 로맨스라고 하기엔 98% 부족한, 장르모호 주제모호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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