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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8권 읽으시는 분은 휴지곽 하나를 곁에 챙기시기 바랍니다...
100자평
[토지 8]
화옹 | 2025-04-20 09:09
읽을 때마다 크누트 함순의 <굶주림>이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제발트의 <전원에 머문 날들>과 함께 읽으면 더 짠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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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자]
화옹 | 2025-04-19 23:25
이렇게 몇 세기가 지나도 선구적이고 세련된 작품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읽으며 불편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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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보바리]
화옹 | 2025-04-19 18:09
휴먼드라마 보러 왔다가 러시아 근현대사 탐구까지 하게 되는 책. 단, 인물이 많아도 너무 많다. 번역은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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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 1]
화옹 | 2025-04-19 17:55
교과서보다 더 교과서적인, 패스트 사회 속의 슬로우 리딩이 갖는 효용을 다각도로 체험할 수 있는 독일 선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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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2 (세계문학전..]
화옹 | 2025-04-19 17:51
무질 덕후에 의한, 무질 덕후를 위한 책! 1,2,3권 모두 두께는 있지만 덕질에 유용합니다. 한국에선 구하기 어렵지만『ムージル・エッセンス 魂と厳密性』도 아주 우수합니다.
100자평
[ム-ジル傳記 3 (叢書·..]
화옹 | 2025-04-10 11:18
어중간한 넷플 드라마보다 훨씬 사람 폐인만들 위험성이 큽니다. 장구한 스토리텔링과 서정적 풍경들, 고수의 문장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밤샘을 하게 될 위험성이 큽니다. 북플루언서들이 왜 안읽으시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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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6]
화옹 | 2025-04-03 11:15
내게 있어 아직까지 한국문학 최고봉으로 남아 있는 레전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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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7]
화옹 | 2025-04-03 11:09
죽은 말(철학)과 살아 있는 말(철학)에 대해서. 진정으로 산다는 것은 (경험과 역사로 생명을 "부여한" 말을 가지고) 진정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구구절절 이마를 치게 된다. 타이밍을 많이 놓친 철학자지만 언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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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ることと考えるこ..]
화옹 | 2025-04-01 14:14
언어를 통한 정치 문화 고찰. 일본(어)에는 유럽(정치 문화)적 의미의 ‘개인(사회)‘이 없다는 점을 지적. 동양 전체에 해당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생각해볼 만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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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に生まれること..]
화옹 | 2025-03-31 11:35
한국의 산천과 계절을 사각사각 느끼면서. 기름진 게 없는 시가 참 좋다. 마음이 그대로 잘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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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눈을 뜨면 가..]
화옹 | 2025-03-29 00:19
은근한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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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언어]
화옹 | 2025-03-29 00:10
‘감히‘ 들여다보는 듯했던 깊은 곳들. ˝서울이라는 성소. 나는 이곳에서 먹고 이곳을 걷는다. 저 낯선 사람들과 같은 말을 하고 산다는 게 너무 이상하다. 언어공동체라는 더운 이름이 싫다. 이 말을 하는 내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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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쓰는 글들]
화옹 | 2025-03-28 23:58
일본인에게도 생소한, ‘모리 아리마사‘를 발견하게 해준 값진 책. 단, 어중간한 서점엔 모리의 재고가 없어 이 책을 옆구리에 끼고 진보초 거리를 돌아야 할지도. 이런 게 진정한 오타쿠지 암!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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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고 만난 일본:..]
화옹 | 2025-03-25 16:15
매우 알찬 전자책 가격이다. 나이가 들수록 화려하고 과장되며 문학에 취해 있는 글보다, 이런 꾸밈없이 담담하고 정곡을 찌르는 글을 가까이 하고 싶어지게 된다. 인간본성에 다가가게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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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소설 전집]
화옹 | 2025-03-20 22:46
<달빛이 지면>을 참으로 좋게 읽었다. 다시 출간되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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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나는 세상 끝을 ..]
화옹 | 2025-03-20 22:35
저자는 저서에서 한 번도 인용하지 않았지만 읽으면서 노자나 장자 생각이 많이 났다. 프랑스 현대 철학답게 공들여 제시하는 개념틀이 정치적이라고 강조하지만 나는 어떤 한 인생관이나 가치관에 대한 책으로 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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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지 않기]
화옹 | 2025-03-14 23:55
정말 글을 잘 쓰는 철학자 아니 소설가다. 몇 년 전이긴 하지만 좋게 읽었고 아직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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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여, 바다여 2]
화옹 | 2025-03-13 19:47
루소가 문체에 꿀을 발라놓았는지 정말 술술 읽히고 즐거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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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불평등 기원론]
화옹 | 2025-03-13 19:45
몇 년이 지난 후 다시 읽었는데 놀랐다. 그 의미가 거의 퇴색하지 않았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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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듣는 밤 2]
화옹 | 2025-03-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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