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하루의 서재
연구실을 잠시 빠져나와서 산책.
부득이하게 예정되어있던 꽃놀이는 다녀오지 못했지만 그래도 마음속에는 벚꽃이 쭉 만개하고 있을거야 :-)

벚나무를 보면 떠오르는 그 작품, 신의 카르테.
꿈을 접고 시골로 향하던 학사의 머리 위로 흩나리던 종이 꽃잎들.
그들만의 여관에 가득펴있던 물감 벚꽃들.

책도 영화도 내게는 마음을 쉴 수 있어 좋았던 :)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