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상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인공지능은 일상 속 깊이 들어와 있다.
기술적으로 계속해 발전을 이루어 문자에 그치지 않고 영상 등에서도 활약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보며, 이제 우리는 인공지능과 공생하며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책의 저자는 그 질문을 더 깊게 파고들 수 있게 함께 질문을 던져주고, 그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이야기를 해준다. 재미있다.
인생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이야기가 서술된다.
인공지능 기술로 인간의 새로운 욕망까지 실현시킬 수 있지만, 그것을 도덕적 사회적으로 제한하고 책임을 갖고 활용해야 한다. 인간적으로!
우리는 앞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인공지능 공생 사회에서 인간의 조건은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 봐야한다.
인공지능 ChatGPT의 말대로 인공지능은 능력을 넓혀주는 협업자지, 전적으로 맡기고 의존할 존재는 아니니까.
출판사 창비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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