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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하고 스산한 황무지와 늪지대와 한 가문의 저주가 어우러져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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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3 (양..]
아수라 | 2025-01-31 15:57
2편까지 읽어보니 생각보다 추리가 치밀한 두뇌 싸움보단, 액자식 구조로 스토리에 치중한 느낌. 나이가 드니 꼬꼬마 때 손바닥만한 문고판 전집으로 읽던 재미를 따라가지 못하네요.
100자평
[셜록 홈즈 전집 2 (양..]
아수라 | 2025-01-23 01:01
생명력 넘치는 멋진 캐릭터 홈즈의 등장! 왓슨과 함께 펼쳐갈 활약이 기대됩니다.
100자평
[셜록 홈즈 전집 1 (양..]
아수라 | 2025-01-07 01:05
솔직해야지. 이건 진짜 모두가 극찬이니까 내 독서력이 부족한 거겠지만,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
100자평
[맡겨진 소녀]
아수라 | 2025-01-04 18:38
재밌고 술술 읽히는데 명작까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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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아수라 | 2025-01-04 18:32
‘고통3부작‘이라기엔 무덤덤했다. 폭력에 맞서는 인간에 대해 그린 책 같은데..고통을 부풀려 심취하고 계신 건 아닌가 싶었고, 문체에서 한순간도 번뜩이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인혜 남편의 전여친 ‘P‘가 그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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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리마스터..]
아수라 | 2024-12-14 17:52
필력의 급이 다름.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기세와 장면전환에 그저 감탄! 이런 걸작을 만나기 위해 책을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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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과 마르가리타]
아수라 | 2024-08-17 03:47
오래전 새벽, 다 읽기도 전에 흥분해서 윤오영 선생님께 절이라도 올리고 싶다며 친구에게 연락했던 기억이 있다. 뭔가 심오해 보이려고 무게 잡는 글들에 지쳤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렇게 맑고 가벼우면서도 깊..
100자평
[곶감과 수필]
아수라 | 2024-08-16 23:17
서른 살쯤 쓴 [패배의 신호]가 평범해서 별 기대 없었는데 의외로 놀랐다. 소녀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전환기. 정립되지 않은 내면의 순수한 악의와 자기혐오 욕망 양가적 감정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열여덟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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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여 안녕]
아수라 | 2024-08-16 22:41
‘내가 당신을 불행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절대 우스워지게 하지는 않겠다‘던 루실을, 사강은 사랑과 고독, 자유 속에서 어떻게 펼쳐낼지 기대하였지만 결국 우습다. 부도덕해서가 아니라 세련되고 원숙하게 그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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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신호]
아수라 | 2024-08-04 04:49
이렇게 여백으로 쓸 수도 있구나. 십 년에 걸쳐 세 번을 읽었고 몇 번 선물을 했다. 살면서 몇 번을 더 읽겠지. 읽을 때마다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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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를 수 없는 나라]
아수라 | 2024-07-29 21:15
무척 좋아하는 함순의 [굶주림]에 대한 해설이 실린 것을 보고 구매. ‘20세기로 곧장 걸어 들어간다‘는 표현이 어찌나 좋던지. [굶주림] 해설과 고공 줄타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가 좋았다. 나머지는 약간 흥미가 떨..
100자평
[낯선 사람에게 말 걸..]
아수라 | 2024-07-03 08:25
유명해서 백의 그림자, 디디의 우산 읽었는데... 그냥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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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그림자]
아수라 | 2024-06-22 14:35
라비크는 명언 제조기. 도가 튼 사람처럼 관념적인 대화가 많아 과장된 고독과 절망처럼 피로감이 든다. 표현력 진짜 좋은데 조절이 조금 아쉽다. 재밌음!
100자평
[개선문 1]
아수라 | 2024-05-18 19:41
늦여름 햇살을 그러모은 손바닥, 새벽녘 안개처럼, 간밤의 꿈처럼, 작별들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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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들 순간들]
아수라 | 2024-04-28 19:29
시인 특유의 시선과 소박함에 따뜻했지만 유명세에 비해 주제를 꿰뚫는 힘과 깊이가 아쉽다. 눈 오는 날의 산책과 과일트럭 아저씨 편이 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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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책]
아수라 | 2024-01-08 01:19
식인은 문제가 아님. 90년대 감성 소설처럼 촌스럽고 질척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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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증명]
아수라 | 2023-12-04 02:07
예상 가능한 갈피와 흐름, 찰나의 포착조차 익숙한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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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아수라 | 2023-12-03 03:49
극도의 행복감에 도취되는, 독서의 몇 없는 마법같은 순간들. 어떻게 활자가 모여 가공의 공간을 세우고 황량한 아름다움으로 압도해버릴 수 있지? 3부작 중 <반바지 당나귀>는 분위기와 밀도가 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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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생트]
아수라 | 2023-10-16 00:05
정신이 반 미쳤거나 병든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글. ‘목화솜에도 상처를 입는‘ 유미주의의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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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
아수라 | 2023-10-1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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